대한민국 뮤지컬계의 스테디셀러 의 10주년 기념 공연이 마곡 엘지아트센터에서 앵콜 공연을 이어갑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관객이 관람한 뮤지컬 중 하나인 의 앵콜 공연 소식 전해드립니다. 이번 레베카 앵콜 공연은 10주년 기념을 맞이해 모였던 거의 모든 배우들이 앵콜 공연에도 참여합니다. 레베카의 전 남편이자 맨덜리 저택의 주인 '막심 드 윈터' 역에는 류정한, 민영기, 테이 배우가 참여하고 오만석 배우가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이 공연의 핵심 캐릭터 '댄버스 부인' 역에는 신영숙, 옥주현, 장은아, 리사 배우가 공연을 이어갑니다. 이번 앵콜 공연에서 '나' 역할에는 웬디 배우가 참석하지 않습니다. 이번 앵콜 공연에는 김보경, 이지혜, 이지수 3명의 배우가 맨덜리 저택의 새로운 안주인으로서 '나'를 연..